반응형 교정5 [교정/양악] 교양있는 일기 (1) : 내 상태 # 주저리주저리 어렸을 때부터 비염이 심한 편이었다. 그래서인지 중이염으로 이비인후과와 친했고, 증상이 심했을 때는 귀에 찬 물과 피가 사라지지 않아 관을 삽입하는 시술도 했었다. 게다가 알러지도 있어서 기본 3~5번 연속 재채기는 평소에도 디폴트다. 집에 고양이를 키우는데, 고양이를 키운지 2년 정도 되었을 때 갑자기 소리가 먹먹- 하게 들리기 시작했다. 또 중이염인가 싶어서 이비인후과를 가게 되었고, 귀 안에 혈종(피멍 든 정도)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. (알러지 검사를 해보니 먼지 +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었고, 혈종의 원인이 집에서 같이 사는 고양님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하셔서 약 처방받아서 먹으니 한 번에 사라졌다. wowwww-) 그날 의사 선생님께서 검사하면서 코 안에도 살펴보니 .. 2024. 4. 10. 이전 1 2 다음 반응형